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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서 나왔음.

트커 플레타- 해리엣 스펜서+ 트커 가면무도회- 헨리 스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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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masquerade_host

10일 단기 성인 트커 가장무도회.

배경이 근대 산업혁명 시절의 영국이고, 일종의... 퇴폐물?이라고 해서 젠장 취향인데ㅠ 하고 도전해보기로 했닼ㅋㅋ

캐릭터를 누구로 할지 고민하다가 옛날옛적 클로버 스탬프의 아서와, 옛날 플레타의 헤리엣 오빠 헨리중 누구를

사용할까, 고민하다가 헨리로 결정했다. 반듯한 오라버니 10일간 질척하게 노시기를ㅋ



옷은 구글에 19세기 영국옷 쳐서 나온 옷중에 취향이였던 옷들이 몇벌 있었는데,

날이 가을이니까 아쉽게 털코트를 버리고 저 갈색 코트를 차용하기로 결정 했다.




헨리 H. 스펜서_ (만)22살 남자. 178.9 cm, 69kg. Rh+ A. 4월 24일생.

영국의 스펜서 백작 가문의 1남 2녀중 첫째 장남. 가문일을 차근차근 배우고 있다. 갈색머리카락, 초록눈. 온화 다정한 성격.

음악을 사랑하고 악기 연주가 취미, 제일 자주 만지는 악기는 바이올린. 무슨 일에도 수선을 떨거나 하지 않고, 인내심있게 있는편.

법없이도 살아갈 고지식한 범생이 타입으로, 지금까지 너무 잔잔히 살아왔기 때문에 삶에 불만은 없지만서도- 은근히 마음속에서

조용한 일상에서의 일시적 일탈을 원하고 있다. 특히나 익스트림하고, 익사이팅한 체험으로.

하지만 새로운것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성격인데다가, 가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일탈이 무척 레어하고 짧을듯.

+ 호기심이 좀 많은편. 그래서 처음보거나 신기한건 웬만해서는 체험해보고 싶어하는 타입. 하지만 안후에 취향이 아니면 넘긴다.


+ 이건.. 그냥 설정만 차용한거니까?ㅎ 위키에서 말하는 스펜서의 출신이 Northamptonshire라고 적혀 있었기 때문에

스펜서 가문의 영지는 저기로- 노스엠프턴샤이어.

(런던과 약 73마일 떨어져 있음. 요즘은 차타고 두시간이면 간다고 함. 마차의 속도가 하루 50km라고 했을때 런던까지의

거리가 약 117.5km이니까.. 이틀?거리인듯.)

https://www.google.com/maps/dir/Northamptonshire,+UK/London,+UK/@51.8920901,-1.1170153,9z/data=!3m1!4b1!4m14!4m13!1m5!1m1!1s0x47d8077dccaa4605:0xfe28f15aad79bcf6!2m2!1d-0.8755515!2d52.2729944!1m5!1m1!1s0x47d8a00baf21de75:0x52963a5addd52a99!2m2!1d-0.1277583!2d51.5073509!3e3

++ 스펜서네 영지랑 저택 PBS다큐 봤는데... 아니닼ㅋㅋ 영지 저기 아님ㅋㅋㅋ Althorp올소프라고 노스엠프톤쪽에 있는곳ㅎ


[혈액형과 태어난달로 보는 성격] 헨리님 - A형 4월 안정적이고 차분하며 조용한 분위기를 띈다. 형식을 잘 따지고 사교성이 좋아 정이 많다. 고난과 위기를 만나면 용기가 저하되고 비관적으로 된다. 성급하게 욕심을 부리지말고 뭐든지 차근차근 해야한다.


헨리 관계들▽

+ 12번 마롯. 집에서 심한 대접을 받고 있는걸 알고, 자기네 저택으로 오라고 함. 됐다고하는데 포기 안하고 도울려고 계속 맴돔.


+ 48번 일리어스. 후원자에게 심한 대접을 받고 있다는걸 알고, 자기네 저택으로 오라고 함. 다시 발레 할 수 있도록 도우려 노력.

+ 22번 크리스토퍼. 자주 나가는 교향악 샬롱에 추천해서 가입 도움, 첼로 연주자 신사분에게 첼로 배울수 있도록 소개시켜 줌.

+ 99번 아벨. 사교계에서 소문이 안좋게난걸 보고 안좋게 생각. 소문들을 다 흐트려 묻어줌. 계속 편지 교류.

+ 8번 제레미. 계속 연락 하자고함, 가끔 만나 식사하자고 물어봄. 뒤늦게 호스트(이안)과 애인 사이가 된걸 알게 됨.

+ 36번 이얀. 파티후로 친구가 되서 서로 취미도 나누고, 사교회 같은곳에서도 자주 만난다. 같이 펍을 갈때도 있음.

+ 9번 잭: 런던에 있을때 자신의 저택으로 우편 배달와서 우연히 마주침. 그후로 잭의 마미 역할을 하게됨.

+ 5번 앤드류:

+ 호스트 이안: 가면 가지고 있는걸 구경하고 싶다고 함, 그리고 본격적으로 모으겠다고 해서 종종 찾아가서 가면을 보기로 했다.

+ 89번 알베르토: 은행 들렸다가 우연히 만남. 식사나 합시다 하고 밥먹고 술마시고 놀다가 술취해서 입맞추고하다 호텔감 만취섹


+ 헨리는 모든 성적 스타일을 넓게 포용하며 거부감이 없지만, 사실 이성애자이다.

+ 므갱씨가 그려주신 헨리의 미래 자식들. 12, 8, 6의 나이 차이에. 꾿꾿한 장녀, 약간 말괄냥이 장남, 귀여운 막내.

아빠(헨리) 친구라는데, 어려보이는 마롯을 보고 요정인가?함.

장녀 다이애나(디디, 애나), 차남 벤자민(벤지), 막내 마가렛(매기)

└ 벤지와 매기는 마롯엘리네 남매와 비슷한 나이. 벤지는 조슈아와 동갑으로 안제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같이 이튼교에 간다.

이튼교와 런던의 거리는 약 34마일. 마차로 하루도 안돼는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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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체형이 이런 느낌? 폴로와 승마를 자주 하는 편인데다가, 스스로 보통의 얼굴이라고 생각해 보통 이상의 몸매를 관리하려함


헨리글씨체-후보들-

http://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MFS_114930

http://www.fontspace.com/category/ink

http://www.fontsquirrel.com/fonts/England-Hand-DB

http://www.fontsquirrel.com/fonts/Windsong

http://www.fontspace.com/agasilva/trufla-words

http://www.fontspace.com/m%C3%A5ns-greb%C3%A4ck/yaquote-script-personal-use

http://www.fontspace.com/intellecta-design/volstead


헨리 글씨체 ▽  Volstead, 기울이기 2.


- 므갱씨가 가무 호그와트 au말씀하신거 보고, 후플푸프 헨리 딱 떠오름ㅋㅋㅋ 안그릴 수 없었음ㅋㅋㅋㅋㅋ

└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허리가 너무 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함ㅋ


- 헨리 낙서한거.

└ 헨리는 원피스형의 잠옷을 입는다, 편하니까.

└ 헨리의 그곳은 저 정도 크기?ㅋ 헨리에게는 미안하지만 약간 휘고 탄탄해도, 두꺼운 느낌은 아닐것 같다ㅋ 길쭉한 느낌이랄까?


- 주인씨가 헨리 가슴 그려주셔서, 나도 보답으로 그렸는데... 알비가 안보임..ㅎ;


- 알베르토 가터벨트 교환용, 헨리 코르셋.




- 요즘 미생이 인기여서 그런지 가무분들이랑, 한국리멘물 이야기가 나옴. 헨리는 서한이로ㅋ 이런느낌이려나? 낙서해봄.


- 므갱씨가 그래한이 그려주시고, 그거에 주인씨도 그래한이 그려주셔서 나도 그려야지 했는데,

점점 둘의 사이가 가까워 지길래 나는 아예 뽀뽀로 이었다ㅋ


- 헨리 키우기 리스트

https://www.evernote.com/shard/s496/sh/c849b9a3-24a3-48b9-83f1-cdca2de85cad/ef3bac054aa10c347ce6eb4bec3ff2bd

https://www.evernote.com/shard/s496/sh/4d4609d3-2053-4185-a026-6810a3d3c250/daa0f0efa08244776eacef5764264dda

https://www.evernote.com/shard/s496/sh/5807ae1f-ea96-4256-9218-75b3d9470734/1413be0a308c16024d9237b210e714af

https://www.evernote.com/shard/s496/sh/90c5a004-106e-418c-9051-4c96e0b9b031/ce09d84e95d5d19f3eb99bc793722030


- 가무리멘에서 다들 막차쯤으로 술 잔뜩 취해서 노래방 간다는 이야기가 뜨고ㅋㅋㅋ 술취해 넥타이맨 헨리 그림ㅎ


-알비랑 헨리 그림체 옮는다는거 해보자고 하셔서 한거ㅋㅋㅋ :배경은 둘이 은행에서 재회하고 술마시다 만취섻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