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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서 나왔음.

과제 하다가 하기 싫어서 낙서한거ㅋㅋㅋㅋㅋ

과제하기 싫어서 느릿느릿하고 미루다가

점심쯤까지 과제를 해, 상당히 배가 고팠다.

하지만 수업전에 책을 읽고 노트를 해둬야 했기 때문에 참고 하는데

낙서로 위로겸 에릭이의 응원 미소를 그리고나서

스스로, 아... 에릭이 웃는거 좋네. 그래 나 계속 노트할께ㅠ

하며 위로받는 나를 발견하고, 슬프기도하고 무섭기도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ETA 사람중에 누구시더라? RT하는걸로-

커뮤러는 자캐를 별로 안아끼고 글쓰는 사람은 무지 아끼고, 자캐러는 반반이라는? 말을 봤는데,

난 이해가 안됐다. 난 내 캐 좋던데?ㅎㅎ 팔불출 같지만,

내 자캐나 커뮤캐나 애정하지 않는 애들이 없는데?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건 에릭이 그리기 전에 낙서한거.

 

 

 

이거 그리고 혼자 빵터져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메코를 시작했는데, 역시 일본에서 만든 게임... 디자인의 대부분이 소름끼쳤다ㅎㅎ

근데, 그 와중에 나메코 선배 귀엽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나메코 선배가 아니라 나메코 동급생이였으면 취향 크리티컬이다ㅋㅋㅋㅋㅋㅋ

트리플 킬이였다고ㅋㅋㅋㅋㅋㅋㅋ 갈색머리에, 운동 선수느낌에, 큰 입ㅠㅠㅠㅠ 여기다가

동갑 남자애 였으면 쿼드 킬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갈색머리에 훈훈한 미소를 가진, 운동 or 악기 캐릭터 없나?ㅠ

에릭이를 그런애로 만들껄 그랬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