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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부렁씨부렁.

커뮤 아이디어 생각난거.


시간 때문에 커뮤는 잘 못달리겠고, 커뮤 아이디어는 생겨나서 그려봄.



아마도 소수에 5일 단기. [ 뭣뭣뭣 학교 수련회 ]

원판은 어린 애들이-초등학교 고학년- 3박4일 수련회 가는 이야기. 어떤 주제의 학교냐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짐.

생각난 학교 주제들-

 

주제

흔함도

설명

기대하는 비쥬얼

1

수인

흔해빠짐

완전히 인간체가 아닌 수인애들이 수련회감

퍼리도 있었으면.

모티브인 동물의 습성을 잘 표연 해주길

2

초능력

흔해빠짐

 초능력 있는 애들이 수련회감

 다양한 초능력이 있었으면.

초능력이 완전치 않고 어리숙한

어린애들을 표연해 줬으면.

3

특기생 사립학교

좀흔함

한 분야에 특화된 애들/천재들이 수련회감

똑똑한 설정을 하면, 그 모습을 보여줘요

각각 특화된 부분을 잘 어필해주길.

악기는 플필에만 그리면 다가 아냐.

4

pre사관학교 

좀흔함

미래의 사관학교 애들이 수련회감

 이제 막 군대의 틀 안에 들어가서

당황하고 어색한 모습 보고싶음ㅎ

사회계급도 더 해서, 몇몇 귀족집 애들은

놀이친구이자, 직속 하인/하녀

애들과 같이 학교 들어와서 생활하고

라이벌 가문끼리 무리만듬

5

마녀/마법사

살짝흔함

동화속풍 마녀와 마법사 애들이 수련회감

모던한거나 해리포터 말고, 그림형제나

셱스피어에 나올듯한 고전적인 모습바람

두꺼비내장 까마귀눈알 자작나무사이등등

6

요괴및귀신

흔함

어린 요괴나 귀신 애들이 수련회감

 어린 요괴나 귀신으로 많은 나이는 인정

하지만, 완전체는 안됌. 어리숙함 부탁

인간으로 변신 못하는 퍼리형 좋음

담력훈련하는데 부처 나오고 십자가 나옴

7

마법소녀/레인저/히어로

별로?

마법소녀,전대,히어로 애들이 수련회감

 레인저가 마법소녀한태 반함.

히어로와 마법소녀와 레인저가 각각

자신들의 꿈과 방식 토론함ㅋ

마법소녀들은 누구 코스튬이 더 이쁜가,

누구 요술봉이 더 이쁜가 신경전


담임 선생님이 NPC. 신정자들은 대부분 애들을 신청 해야하지만, 만약 선생님을 하고 싶다는 사람이 있을 경우.

담임 NPC 빼고 소수로 받음, 한 반당 3명의 선생님 느낌으로- 1) 담임, 2) 보조, 3) 주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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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퍼즐/추리/탈출물이 안올라오고 지긋지긋한 대립물이랑 학원물만 올라와서 싫었는데

요즘에는 조사/탈출물이 많이 올라와서 좋다.

예전에 지긋지긋할때부터 혼자서 퍼즐/추리물은 몇개 짜두었는데

요즘 조사/탈출물이 흔해지고, 나도 하나 달렸으니 하나 생각이 나서 끄적여봤다.


└ 지금 보니까 8x4가 28이라 써놨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32 

square.psd


아무튼, 복장 및 배경은 1870s-1920s 이 사이로

http://terrizae.deviantart.com/art/Western-Fashion-Timeline-205570036

*이사람이 디자인을 깔끔하게 해놔서 보기 편하네, 다양성과 국가별은 애매 하지만, 기준적 이미지로는 좋은듯!


초반 배안 배경은 타이타닉 느낌. 화려 쩔게-

http://www.rmstitanicremembered.com/?page_id=73



but. 파티 끝나면 좀.. 더러운, 문만 있는 작은방에서 홀로 깨어나며 시작.

아마 방은 심즈로 만들듯, 그게 편함ㅋ

배경이 미국인만큼 여러 국적 캐릭들이 있으면 좋겠다.

오리엔트 특급 열차 살인사건 처럼 여러국적의 군장교, 귀족들과 기업가들 있었으면..

끽해야, 미국인 영국인정도면...; 저때 부자들은 프랑스말 기본으로 배우던데,

프랑스인 당연히 있어야겠지 금발 프랑스인 ㄴㄴ 정통 프랑스인 ㅇㅇ.

저 시기가 1차대전 전이라는 설정을 하고 싶음. 근데 발발전의 나라간 갈등 설정은 있었으면 함.

미국이 무기 팔며 배불릴때지ㅋㅋㅋㅋㅋ

그리고 배경이 흑인노예 폐지후니까, 자유로운 흑인 지식인도 보고 싶다ㅎㅎ

근데, 캐 설정중에 못된 부자가 있어서 무시하는거지, 그리고 그 캐를 탈출 레벨 높은 방으로 보내는거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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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고치 모티브, 육성 커뮤 생각남ㅋㅋㅋㅋㅋ 완전 마이너일껏 같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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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탈출 추리 커뮤가 없다고 투덜 했더니, 요즘에는 아주 시리 탈출 유혈이 낭자해가지고.....

그래서 별로 없어진 힐링..물이랄까 여유랄까? 평화로운 스토리의 커뮤가 생각 났다.

내가 요정전설3을 좋아하니까 + 내가 좋아하는 성장형을 더해서 요정전설2,3 기반? 육성성장형 중장기?커뮤.


기본적 스토리는, 새로운 요정여왕(왕)이 될 가능성이 있는 아성체들을 한곳에 모아, 다음 후계자를 뽑는 이야기.

목표는 모든 스텟 500찍고 후계자가 되는것인데, 물 불 바람 요정을 한곳에 모아두니 날씨와 온도의

변화로 건강이 깎이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경험치를 더 받기도 하는 시스템이 있고.

탐험?이랄까 조사로 인해 지식의 책?을 발견해 집을 짓는다던지 악기를 만든다던지 하는 아이템으로

날씨 패널티를 무효로 하고, 경험치 추가 획득을 가능하게 만든다는 시스템도 있었으면 좋겠다.

스텟은 총 6개로 모두를 500, 스트레스는 0이여야 후계자가 되는것.

 health

 건강, 날씨가 맞지 않으면 내려간다.

 

 intelligence

 지능, 공부나 탐험?으로 올라간다.

 건축++,      공예++,       탐험+

 strangth

 힘, 운동이나 공부나 탐험?으로 올린다.

 건축+++,     공예+,        탐험+

 sence

 센스, 미적감각을 올리는 일을 해서?

 건축+,        공예+++,     탐험+

 stamina

 체력, 운동이나 탐험 등등으로 올림?

 건축++,      공예+,        탐험+++

 stress

 스트레스, 500이 쌓이면 조커가 된다.

 


어느 스텟이 높느냐에 따라서 잘할수 있는 기술? 행동에 효과가 좋거나 사용 가능한데,

건축은 힘이 좋고 지능과 스테미나가 되면 날씨에서 견뎌줄 집을 짓는게 가능해지고,

공예는 센스가 좋고 지능이 되면 옷을 만들거나 악기를 만들거나 하는게 가능해지고,

탐험은 기본적으로 누구나 할수 있으나, 체력이 좋으면 멀리 오래동안 탐험 가능해진다.


아성체는 모든 수치 10으로 시작. 세가지 이상의 스텟이 100 이상이 되면 성체I로 진화, 200은 성체II, 330은 성체III.

진화의 시기는 두주에 한번씩? 혹은 보름달이 뜨는때, 그 시기에 조건이 맞으면 다음 단계로 진화를 하고,

성체III 일때 진화의 날 모든 조건이 맞는 요정이 있다면, 다음 요정여왕(왕)의 후계자로 선발된다.


두주에 한번씩 진화의 기회가 오니까.. 러닝 기간은 약 8주?나 약 4달?? 이정도면 중단기네..

그냥 반년으로 잡아도 괜찮으려나? 아무튼,

 커뮤에는 기본 줄기 스토리가 있고, 갈라지는 이야기나 사이드 스토리 등등이 있으며. (선택의 갈래가 있다)

목표가 꼭 한명을 후계자로 뽑는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의 즐거운 삶이 목표이다.


커뮤 전체적 스타일은 요정전설 2,3의 이미지들을 모티브로 했으면 좋겠다.

각각 스텟에 따라서 겉모습이 다르다는 설정을 하고 싶지만 그러면 캐 디자인의 자유도가 떨어질것 같으니까 그냥

물의 요정은 아가미와 비늘 지느러미

불의 요정은 털과 꼬리 포유류 특징

바람의 요정은 날개와 곤충류나 조류 특징


+ 만약 이게 트커가 된다면, 복합을 해야하니까.

전에 돌았던 옷입히기 만들기 게임을 만들어 사용한다거나, 아니면 그냥 운영진의 도움으로 합성해 캐를 만들고

사용할수 있게 하면 좋을것 같다. 얼굴형, 얼굴, 체형, 머리 스타일, 요정 특징.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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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뜩 생각난 아이디어, 엘프의 숲.

내가 반지의 제왕이랑 요정전설을 좋아해서 그런가 이런것만 생각하는듯ㅋㅋㅋ

전체적 배경은 유럽풍? 판타지? 스토리 커뮤. 옷차림이나 시대적 배경은 반지의 제왕쪽.

스토리의 큰 줄기와 엔딩의 종류가 정해져 있지만, 러너들의 선택과 스토리 진행에 따라서 커뮤 분위기가

힐링이 될수도, 시리가 될수도 있는 그런 커뮤? 예전에는 au가 커뮤에서 드문 이벤트?였는데 요즘은 뭔가

커뮤 기간중 au가 나와도 이상치 않다는 느낌 같아서 au하나 없이 커뮤 내의 스토리로만 바쁜 커뮤가 보고 싶었다.


지역은 엄청 커다란 대륙?인데, 그냥 유럽풍 백인들만 있고 언어권도 영어가 기본인 그런 종류.

물론 각각 나라마다 언어는 다르고 엘프들도 엘프어가 따로 있다.

엘프는 딱 세종류만 존재하고, 인간의 나라는.... 대략 음..... 소국까지 포함해 21개국???

영어가 공용어로 쓰이는것은 여러 정복전쟁중 가장 통일을 가까이 했었고, 현재 제일 큰나라/강대국인 곳의 언어라서.

소국의 몇곳은 큰 나라의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났다고 해도 좋겠다.


모두가 보는 커뮤의 배경 스토리로는-

이 대륙에는 인간 말고도 세 엘프 종족이 살았다.
서쪽 엘프와 동쪽 엘프와 남쪽엘프

엘프들의 수명은 평균 600살인데, 엘프나이 40살이 인간 나이로 스무살 정도이며, 마흔 이후로는 천천히 늙어,
약 500살쯤 되면 노인의 느낌이 난다.

세 엘프의 수장들은 10년에 한번씩 만나서 회의를 하는데, 자신들의 느릿한 시간에 비해 인간들이 너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서, 이러다가는 두 종족간에 틈이 생기고, 분열이 될것 같다고 하여. 인간의 가장 큰 나라 수도와
가까운 숲에 인간들과의 교류를 전문으로 하는 마을을 만들어, 서로간의 오해를 줄이고 화합하기로 한다.

그곳이 바로 이 엘프의 숲. 엘프의 숲에서 새롭게 터전을 잡고 살기로하는 엘프들은 자원해 참가해야만 하며,
이 새마을을 떠난다고 하면 확실한 이유를 말해서 인정을 받아야한다. 이 숲에 새롭게 터전을 잡은 엘프들은
인간들과 친하게 교류를 하고 서로 종족간의 이해와 화합을 도모해야만 한다.


이 이유로 인간들과 세엘프들을 한곳에 모으긴 하는데, 각각 진영?들 마다 각자의 이유가 또 따로 있다.

커다란 스토리의 줄기는 운영진들만 알고 있어야 하며, 합발후 각각 진영들은 단체 쪽지를 받는다.

제목은 밀명으로, 다른 진영의 캐들이나 오너들에게 말해서는 안돼는 내용을 담고 있고.

이 쪽지로 멤버들은 자신의 진영이 왜 이 엘프의 숲에 모이게 되는지 진짜 목적을 알게 된다.


서쪽엘프: 인간들의 땅에 와보니 더욱더 참혹한 현실에 가슴이 아픕니다.
이 땅에는 어쩌면 이렇게 정령의 힘이 없을수 있습니까? 이 숲을 시작으로 인간들을 교화해 정령의 존재를
이 모든 대륙에 살려야 합니다. 종교만큼이나 강력한 것이 우리의 예술이며 아름다운 영향력으로 인간들을
엘프와 자연에 동화시켜야 합니다.

동쪽엘프: 그동안 우리는 이 대륙에 존재하는 모든 자연에 대해 배우고 알며 이해했습니다만, 이 인간들 만큼은
그럴 기회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엘프와 인간의 화합을 이루어야 한다는 이 숲에서는 이 시간동안은, 인간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알아가며 이해할수 있는 기회가 충분합니다.
이 세상에 우리가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없어야 합니다.

남쪽엘프: 다행히도 서쪽엘프들과 남쪽엘프들은 우리의 의도를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항해중 우리 대륙 이외의 땅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했고, 인간들을 적당히 부추기고 끌어당기면
우리의 탐험에 도움이 될수 있을것 입니다. 하지만 다른 엘프들도 인간들도 우리의 의도를 파악해서는 안됩니다.
인간들은 욕심이 많고, 다른 요정들은 이 대륙만을 사랑해 우리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인간/통합: 드디어 엘프와의 교류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엘프들 사이로
파고들어 그들의 지식과 비밀을 알아내야 합니다.
엘프들은 사랑에 약하다고 하니, 그들과 깊은 관계가 되면 더욱 엘프의 지식을 캐낼수도 있겠지요.
특히나 여성들은 남성 엘프와의 관계를 권장합니다.


엘프 남성과 인간 여성사이에 드물게 아이가 태어날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 말을 넣기는 했는데.....
기분 나쁠수도 있을것 같아서, 잘 모르겠다. 근데 옛날 시대 인간적으로 저런말 할것 같은....ㅎ

지금 21개의 인간 나라의 모든 설정들을 생각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인간들은 나라 또 다른 미션이 있을수도 있을것 같다.

예1) 산악지대의 나라: 우리는 다른 엘프들 보다도, 서쪽 엘프들과 인연을 더 쌓아서 난쟁이들과의 교류를
다시 시작할수 있는 고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인간과 난쟁이의 전쟁 이후 난쟁이들은 인간들 앞에서 모습을
감추었고, 우리는 그들의 탄광 지식이 필요합니다.

예2) 해양 국가: 남쪽 엘프들의 움직임이 수상합니다. 한번 바다에 나가면 태어난 아기가 어른이 될때까지도
돌아오지 않는 족속들이였는데, 몇년전부터 이상할 정도로 자주 상륙해서 인간들의 나라를 돌아다니고
우리들의 배와 선원들을 살피고 있습니다. 무슨 꿍꿍이속인지 알아내서 우리가 우위에 서야합니다.

예3) 무역 국가: 엘프들의 예술작품들은 너무 희귀해 부르는게 값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오다니
이 시기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희귀한 엘프의 작품들과 생산물들을 빠른 시간내에 얻어 팔아야합니다.
다른 나라 그 어느곳보다도 먼저 독점적으로 엘프와 무역의 길을 터야합니다.


근데, 커뮤 러닝하는 사람들의 선택?에 따라서 분위기가 달라져야 하니까.

이렇게 주어지는 각 진영의 밀명은 꼭 따르지 않아도 상관 없다.


이 모든 큰 줄기의 선택지들과 멤버들의 행동, 커뮤의 분위기 등등등에 따라서

커다랗게 3가지의 엔딩이 있다.

해피엔딩: 성공적인 엘프의 숲. 엘프와 인간의 계속되는 화합.
배드엔딩: 실패한 엘프의 숲. 교류는 흐지부지되고 인간과 엘프는 다시 각자의 삶으로 돌아간다.
트루엔딩: 남쪽엘프가 원하던대로, 이 대륙 이외에 다른 대륙의 존재를 위해 탐험을 하기로 한다.

트루엔딩의 경우 2기로 넘어감. 2기로 넘어가 발견하는 대륙이 아시아권? 동향풍.

트루 엔딩만 2기의 가능성이 있기는 한데... 뭔가 다른 생각도 나섴ㅋㅋㅋ

해피엔딩의 갈래로. 멤버들중 컾이 성사가 되고, 계속 사이 좋고 결혼에, 아이 설정까지 간다면.

해피엔딩 2기로는 육성이 들어가섴ㅋㅋㅋ 아이를 키울수 있게도 하면 좋겠는데 무리겠짘ㅋㅋ

배드엔딩의 갈래로는, 만약 커뮤의 분위기가 완전 시리시리 해지고 서로간에 험악할 경우.

배드엔딩 2기로 전쟁 이야기를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야기가 전쟁으로 흘러갈리는 없을것 같닼ㅋㅋㅋ


운영진은... 최소 4명?? 세 엘프 대표자들은 있었으면 좋겠고,

인간쪽 대표자는 최소 한명. 두세명 더 있으면 균형적으로 좋을것 같다.

남쪽 엘프는 소수 합격이랄까? 제일 적은 숫자로 뽑혀야 하고. 되도록 엘프 숫자와 인간 숫자가 비슷했으면 좋겠다.


여기서 또 나의 욕심을 더하자면ㅋㅋㅋㅋ 제목이 동물의 숲에서 따온 이름인 만큼.

지형이 동숲처럼 산과 계곡과 바다가 다 있는곳이였으면 좋겠고, 엘프의 숲 지도가 있어서

빈 집터도 있고, 집이 지어진 터도 있어서 그곳을 클릭하면 건물이라던지 구조 이미지가 떴으면 좋겠닼ㅋㅋ

멤버들이 빈터와 집중 골라서 살고, 원한다면 집을 그리거나 집구조를 그려서 업데이트 한다던가

나중에 포인트? 같은걸 모아서 집을 업그레이드 한다던가, 그런?

세세하게 어디에 무슨 나무를 심었다 무슨 꽃을 심었다 밭을 만들었다.하면 지도에 업데이트 되어도 좋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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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절이 변하다보니 문뜩 생각난 단기.. 대립??교류??힐링?? 호키포키-팀나누기-? 커뮤다.

최소 인원 14명?? 서로 비밀리에 대화하면서 몰래몰래 팀을 나눠서 4명씩 팀을 짜야하는 내용?

무한도전 감옥에서 팀나누는거 보고, 솔리테어 하면서 자려다가 생각났닼ㅋㅋㅋㅋㅋㅋㅋ


만물의 어머니는 이 세계를 만들고, 또 다른 세계를 생각하거나 이미 창조한 세계들을 둘러보기 위해 떠나기로 했다.
그러면서 남겨질 이 세계가 걱정된 신은 계절의 마법사들을 선발해 자신이 자리를 비우는 동안 이 세계가 조화로울수 있게 돌보도록 부탁한다. 대신 자신의 힘을 조금씩 내려주어, 세계를 원활하게 돌보기 위해 죽지 않게 하고 백년에 한번씩 자신이 되돌아 올때, 조화로움을 보이는 마법사에게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한다.

백년에 한번 만물의 어머니가 이 세계에 내려와 머물며 생명들을 둘러본다. 그때는 보통 인간들에겐 찰나의 순간이지만, 계절의 마법사들에겐 -커뮤 기간, 약 13일?- 동안 시간이 멈춰진 것으로 느낀다.

그때 마법사들은 모두 한곳에 모여 신에게 조화로움을 보여 소원을 빌수 있도록 네명의 동료를 모으고, 마지막날 신이 되돌아가기 전에 앞에서서 소원을 빈다.

계절의 마법사가 되면 죽을수 없으며, 의무에서 벗어날수 없다.
자신의 자리를 대신할 마법사가 있다면 자리를 바꿀수 있지만 신의 허락을 받아야 하고, 정해진 수명보다 오래산 마법사라면 자리를 바꾸고 24시간 후에 죽는다.

마법사들은 전부 열세달중 자신이 좋아하고 자신의 마력과 맞는 한 월을 골라서 계절의 마법사가 된다.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그리고 사이사이 빈틈을 매꿀 0(無)월
봄:3, 4, 5
여름: 6, 7, 8
가을: 9, 10, 11
겨울: 12, 1, 2

만물의 어머니는 그냥 막연하게 자신에게 조화로움을 보이는 마법사들에게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이야기 했었어서, 마법사들은 어떻게 해야 소원을 들어주려나 여러모로 시도를 했고. 
신의 애매한 설명과 변덕을 다 계산해 지금에서는 어떤 네명이 모이면 그들의 마력을 조화롭게 느껴 소원들어주는지 파악했다.

1. 이어진 네달의 나열. 1234, 78910 등등. 하지만 꼭 각 계절이 두달씩 들어가야 한다. 34/67. 78/910 이렇게.
2. 각 계절의 네달 한명씩. 36912, 14710 이런식.
3. 각 계절들과 0월이 함께. 0345, 091011 이렇게.
4. 총합이 13이 되는 네달이 모여서도 가능하다. 00112, 1345 이런식으로.

기본적으로 누가 몇월인지는 사실 잘 모른다. 원래는 각자의 마법의 비밀을 나누지 않으려고 해서 서로 잘 몰랐던것 이지만, 사실 지금은 모두가 소원을 빌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암묵적으로, 신이 오는 날에만 서로에게 비밀리에 물어 네명을 모으는 풍습이 생겼다.

캐를 신청할때 정확히 몇월인지는 알수 없지만, 대략적으로 그 계절에 맞는 마법적 성향을 보일수 있는 모습으로 그려야한다.

예) 10월의 마법사인데, 서리를 내리며 돌아다닌다.
예) 無월의 마법사인데,  맑은 하늘을 위해 구름을 밀어내며 돌아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