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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부렁씨부렁.

쏘지가 에릭이 그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

 쏘지융이 요즘 알바하느라 바빠서 그림을 못그리는데, 오늘 오랜만에 그리고 싶다고. 뭐 없냐고 하다가

내가 제타 달리는거 보고 선뜻, 내가 언니캐 그려줌. 그러더니 플필 사진보고, 전공 뭐냐고 묻고나서

그리기 시작했다. 나는 그사이 딴일을 하고 돌아왔는데.

쏘지가 에릭이를 뒷꿍꿍이 있어보이는 애로 그려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착한앤데 왜 이렇게 그렸냐고 막 웃었더니. 웃는 얼굴 딱 보고, 이새끼 뒤로 깔놈이네. 생각하고 그렸다는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니라고 진짜로 착한애라고 항변을 하자. 알겠다고 했고, 난 다시 내일을 하러 갔다.

다시 돌아왔더니 에릭 낙서를 두개나 더 했는데. 주제는 빙구에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게 뭐냐고 웃었더니, 자긴 빙구처럼 그리고 싶었다고 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녀석의 개그삘은 녹슬지 않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웃은듯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