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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사진 정리.

날씨가 좋아서 공원에 놀러갔다.


입춘 지났다고 벌써 공기가 덜 차갑고 햇빛 따듯하다는게 신기하다.

ACRS에서 나와 날씨가 좋다고 근처 공원에 가기로 하자! 해서 들린곳이, South Day Street Park랑 Colman Park.

해안따라 쭉 공원인데, 사유지가 드문드문 있어서 공원들이 작게작게 나뉘어져있는ㅋㅋㅋ

조깅하고 자전거타고 개와 산책하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배가 고파서 늘가는 회전초밥집에서 점심을 먹고는 고등학교 근처의 공원에 또 갔다.

McCollum Park는 숲길을 도는곳인데, 동생이 크로스컨트리 하며 가끔 달렸던곳이라고ㅎ

여기도 숲 중간중간 사유지랑 집이 보여서 집 근처 지날땐 개가 짖는닼ㅋㅋㅋ